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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국핸드볼연맹 총재 최태원

새롭게 출범하는 핸드볼 H리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관심과 사랑으로 한국핸드볼연맹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한국 핸드볼이 H리그와 한번 더 비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핸드볼은 1989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된 핸드볼 큰 잔치부터 2011년부터 2022년까지의 SK핸드볼코리아리그까지 수많은 희열과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그리고 금년 11월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그 3.0을 지향하며 핸드볼 H리그를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핸드볼 리그를 전담하기 위해 금년 6월 대한핸드볼협회 산하기관으로 발족한 한국핸드볼연맹은 남녀 14개의 구단들과 함께 스포츠 정신과 공정을 존중하며, Fan First 정신으로 선진화되고 열린 리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H리그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핸드볼 리그를 위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비전으로 14개 구단 통합 마케팅을 통하여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리그 전체 경기를 핸드볼 전용 채널인 맥스포츠 TV를 통해 생중계하여 언제 어디서나 핸드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공정한 경기 진행을 통해 겨울철 대표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팬들의 고견도 충실히 수렴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각 구단, 리그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H리그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한국핸드볼연맹은 리그의 선진화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한국 핸드볼 저변 확대 그리고 체계적인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에도 힘쓰겠습니다. 핸드볼 미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리그 선진화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하겠습니다.

한국핸드볼연맹의 역사적인 첫 발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핸드볼연맹 총재 최태원